
[환경포커스] 공기청정기는 사용면적보다 청정면적이 적을 경우, 공기정화 능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. 이에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은 ‘28평형 대용량 공기청정기’를 출시해 소비자를 공략한다. 이번 신제품은 일반 가정은 물론, 학교, 사무실, 카페, 병원 등 넓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다.
이번 신제품은 양방향으로 필터를 탑재한 듀얼 형태로, 오염물질을 강력하게 흡입하고 청정하는 것이 특징이다. 필터는 프리필터와 2중 복합필터로 정밀하게 구성됐다. 프리필터는 머리카락, 굵은 먼지 등 크기가 큰 이물질을 차단한다. 이어 H13등급의 헤파필터는 0.3μm 크기의 미세먼지, 황사세균, 미생물 등을 걸러내며, 카본필터는 냄새를 억제하고 악취를 제거해 준다.
제품 상단에 위치한 LED를 통해 실내 공기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, 공기오염도를 4가지 색상으로 구분해 안내한다. 또한 터치 방식 버튼으로 조작이 간편하고, 이동식 바퀴를 장착해 원하는 위치에서 사용하기 좋다.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 공간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리며,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.
아울러 신일은 해당 제품의 홍보를 위해 자사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영상을 공개한다. 직원들이 직접 출연/제작한 영상에서는 제품의 기능을 쉽게 설명해 소비자의 이해를 돕고 깜짝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.